장식용 모조보석(핫픽스) 제조공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송기정(59·남) 씨는 예기치 못한 실직으로 절망에 빠졌다가 ‘희망의 꽃은 가장 어두울 때 피어나는 것’이란 말을 떠올렸다. 이후 자격증 공부에 매진한 송 씨는 전기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했다. 그는 “자격증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과감히 도전하여 끝내 삶의 이정표가 바뀌었다”며
◇기획재정부
15일(월)
△한국노동연구원-KDI,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AI 시대의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토론회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제통화기금,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경제부총리 14:20 소상공인·관광 관련 제주도 현장방문
서울시교육청이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 공동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문화에 동참하도록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61.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해 관련 기관과 개인을 포상한다.
27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해 헌신한 새일센터와 종사자, 민간기업, 지자체를 격려하고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식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교사들이 만나 애로사항과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나눈다.
교육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이끄는 교실혁명 : 변화의 시작, 현장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과 교사가 협업해 교실의 변화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스틴베스트가 시행한 2023년 ESG평가에서 최초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LH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모든 영역에서 점수가 향상돼 전년 대비 14.04점이 상승한 90.26점으로 1등급 올랐다. 이번 등급상승은 2022년 ESG경영 원년 선포 이후, LH의 지속적인 ESG경영 강화
경희대병원 의료협력팀은 보건복지부 주관 진료정보교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3년 연속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도 대상 수상 주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과 의료의 가교, 진·정·교(橋)!’이다.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간 정보 전달의 정확성 및 연속성을 향상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대출이자 성실 납부고객의 원금 감면 제도'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금융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리은행이 앞서 8월 시행한 '서민금융 대출상품 성실상환고객 원금 1% 감면 제도'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환경 부문 공간정보의 활용을 늘리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 우수 사례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된다.
환경부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에 따른 환경 부문 공간정보의 활용 증대를 위해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기반의 환경계획 우수사례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주소정책 홍보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공모전'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로부터 6개 분야 총 128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자체 공모를 거쳐 홍
한국남동발전이 EBS의 유명 캐릭터 '펭수' 모양을 딴 친환경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기부했다. 또 공공부문 공간혁신을 통해 행안부 장관상을 받는 등 업무 혁신에도 나섰다.
28일 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구매한 다용도 펜꽂이, 쟁반 등 펭수 모양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남동발전은 올
현대제철은 2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6조9999억 원, 영업이익 3730억 원, 당기순이익 26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철강시황 악화와 제품 판매 단가하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4% 오르고 영업이익은 54.9% 감소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 영업이익 각각 5.2%, 54.6
현대제철이 안전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18일 세계철강협회(worldsteel)가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한 고위험 작업 대체’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