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백년가게를 포함해 유명 먹거리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150개소 이상 유치하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12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백년가게’ 유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하며 고객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외식업체육성자금 금리를 5%포인트 내리고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 대상자는 조기에 선정해 50개소에 1000만 원씩 지원한다.
정부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식기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 도우미로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 무인시스템이다.
대기업들 사이에서 모바일 식권 서비스가 인기다.
벤디스는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전자 전문기업 한화시스템 판교연구소에 식권대장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O2O 기업이다.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연구소가 신설됨에 따라 근무지가 변경되는 350여 임직원들
농협은 친환경유기농카페 ‘오가페’가 환경농업단체연합회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사용 우수식당으로 공식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우수식당 선정위원회는 오가페를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 중 최상위인 녹색 등급으로 선정해 지정서를 교부했다.
농협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중앙본부 신관 1층에 오가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판매하는 60여종의 모든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하여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 기간과 연계, 지난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한국마사회의 전 임직원, 경마관계자, 경마팬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폐휴대폰을 반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폐휴대폰 1대당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