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5기 데모데이를 전날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Camp 대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액셀러레이터(Y&Archer)와 협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9개 기업을 선발한 후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2024 DGU IR·CF STAR' 대회에서 우수 창업기업 11곳을 선정해 전날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소재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설립 7년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3개 팀이 참가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 기술 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전문가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본사에서 비수도권 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 'K-Camp'의 최종 결선인 '제4회 K-Camp(케이캠프) Final Round(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캠프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 광주, 대구)에서 시작한 이후, 2021년
기술보증기금은 교수·연구원 등 우수 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출신 우수 기술인력 창업기업의 Scale-up 지원을 위한 기보의 ‘U-TECH 밸리’ 업무협약 건이다. 창업, 사업화 과정의 다양한 어려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지난 3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이노큐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중기부에 추천하면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창업 사업화
롯데건설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종우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서울시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노바티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바이오제약 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12일 서울시는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건강기록 플랫폼 분야에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는 ‘제3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은 서울시와 노바티스
중기부, 3일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 계획 발표 4700억 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전용펀드 4700억 원 이상 조성을 골자로 한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방 엔젤투자를 활성화해 엔젤투자를 받은 지방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이끌고, 벤처캐피탈 투자를 도모하는 등 재원 공급을 핵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역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24일부터 27일까지 ‘2021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스타는 온ㆍ오프라인 상에서 △수도권 △강원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 등 6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수도권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원권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남권 26일, 충청권은 25
KB금융그룹이 혁신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KB금융그룹은 3일 관악구, 서울대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 박준희 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나갈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 60개 팀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개교했다. D·N·A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 아이템을 갖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창업기획자의
500스타트업, 에스오에스브이, 플러그 앤 플레이, 스타트업부트캠프 등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 4개사가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3일까지 강남에 소재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가 국내 스타트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전수하는 ‘글로벌 창업기획자 멘토링ㆍ특강’을 개최한
자연어 이해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코리아가 포스트팁스(Post-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거나이즈코리아는 2018년 퓨처플레이를 통해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월, 약 2년 만에 팁스 협약 기간 만기 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조기 졸업하며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포스트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 창업기업 대축제인 '컴업 2020(COMEUP 2020)' 특별행사로 20일 판교 창업존에서 ‘창구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구글플레이와 함께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앱‧게임 분야 창업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중기부와 구글플레이가 협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창업의 ‘창
기술보증기금은 대학 우수 인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대학 우수인재 창업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공학 인재들의 도전적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 공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교수·연구원 등 고등 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30일 세종대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테크밸리 협약대학은 총 74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미래 신소재, SW·AI·데이터 분석 분야에 특성화된 세종대는 기보 테크밸리 플랫폼을 통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11월 열리는 ‘컴업 2020’에서 온라인 투자설명회(IR)에 참여할 기업 120개사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컴업 2020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투자설명회(IR) 참여기업(COMEUP STARS) 1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컴업 온라인 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은 크게 ‘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R-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4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R-TECH밸리 협약 연구기관은 총 19개로 늘어났다. 국내 항공·우주분야와 기초과학지원분야의 첨단·고급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직접 창업으로 이어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