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나 진공상태 등 우주환경을 지상에 재현할 수 있 연구시설이 마련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은 5일 경기도 일산 연구원에서 극한 건설기술 연구를 위한 미래융합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달 표면 환경을 재현한 연구시설인 세계 최대 규모 '지반열 진공챔버'를 공개했다. '지반열 진공챔버'는 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되는 기술과 장비 등을 우주와 비슷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2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올랜도 현지에서 ‘스페이스 플로리다(Space Florida) 대표 Frank A. DiBello’와 ‘우주 현지자원 활용(In-Situ Resouces Utilization)’을 위한 건설기술 개발 및 관련장비 활용, 기술·인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우주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