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남창우 외과 교수가 대한이식학회에서 수여하는 ‘Good Surgeon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뇌사자 장기 구득수술 시행 관련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장기구득기관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한이식학회 설립 이래 처음 제정한 상이다.
13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남창우 교수는 나양원 교수 등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국내 최고 암 치료장비 등을 갖춘 ‘울산지역 암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 암센터는 1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와 진단장비 등을 갖춰 암 조기발견 및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14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