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가 예뻐졌다.
‘웃찾사’는 최근 금요일 심야 시간대로 이동한 이후 양귀비, 이민주 등 미녀 개그우먼들을 대거 영입해 섹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웃찾사’의 인기코너였던 ‘퐁퐁퐁’으로 데뷔한 양귀비는 당시 “도와주세요”라는 멘트로 큰 인기를 누렸다. 양귀비는 2012년에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토요 네비
SBS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부활한다.
프로그램이 폐지된 지 2년 6개월 만이다.
SBS 측은 "다음 달 14일 방송부터 '개그투나잇'이 '웃찾사'로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명 변경 뿐만이 아니다. 방송 시간대도 기존의 토요일 밤 12시10분에서 일요일 오전 10시45분으로 옮겨 더 많은 시청자들의
개그맨 박준형이 오는 10월 부활하는 SBS공개코미디 '웃음을 찾는 사람들2'(이하 '웃찾사')에 합류한다.
박준형은 KBS개그맨 공채 13기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내 코너 '갈갈이 삼형제'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었다. 이후 박준형은 MBC'개그야'에 출연했으나 프로그램의 부진으로 자연적으로 하차한 바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박준형이 SB
'느끼남'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리마리오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컴백했다.
리마리오는 오는 19일 방영된 '웃찾사' 추석특집 '홍하녀' 코너에서 황영진의 사촌형으로 등장했다.
이태리에서 갓 돌아온 리마리오가 홍하녀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이날 리마리오는 더듬이 춤 음악에 맞춰 느끼한 몸놀림을 보여줬다.
리마리오는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