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6구역 이어 이달 2구역 관리처분인가최대 규모 1구역도 하반기 사업시행인가 목표
서울 서남권 알짜 땅으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산시장과 고시생 터전으로 대표되는 노량진뉴타운 8개 구역 중 7곳이 최근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잇따라 받아내면서 재개발 사업 7부 능선을 넘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
낙후된 이미지와 수산시장, 고시생의 터전으로 대표되는 서울 노량진뉴타운이 환골탈태를 위한 움직임에 분주하다. 뉴타운 지정 15년 만에 개발에 탄력을 받아온 이 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로 일정이 지연되는 등 잠시 주춤한 상태지만 각종 개발호재를 안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 화장실에 김 모(24) 씨가 백골 상태로 숨져 있던 것이 4개월 만에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 화장실에 김 씨가 백골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법원 집행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원룸 주인은 김 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자
감사원은 10일 이화여대의 새 기숙사 건축 과정에서 북아현숲이 파괴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와, 관련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기숙사 신축 허가를 내준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화여대가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북아현숲의 등급을 하향 평가했는지 여부와 서대문구청이 북아현숲에 대한 산지전용 허가 절
‘인심 좋은 원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심 좋은 원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원룸 주인의 각종 배려를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원룸 주인은 겨울에 보일러가 동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문자를 보내거나 입주자들을 위해 구급상자를 자비로 마련해놓았다.
인심 좋은 원룸 주인은 기념일이나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