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신내동 654 진로 707동 2층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5년 12월 준공된 17개 동, 818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6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등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이 인근에 있으며, 6호선과 경춘선 이용이
서울 시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가 내년부터 일반고등학교로 일괄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서울에 있는 자공고 18곳이 모두 일반고등학교로 일괄 전환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월 교육부의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등에 따른 조치다.
자공고는 공립고 학교 운영 등에 자율성·책무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ㆍ다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 자치구가 집계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0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26명이 늘어난 숫자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달 1일부터 12일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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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 홍정욱 딸 "깊이 뉘우쳐"…선처 호소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 씨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서울 중랑구 원묵고 3학년 학생이 재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원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확진자 A 양의 코로나19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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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금정산서 산불…대응 1단계 발령
9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양산시 금정산 능선 300m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660㎡가량을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202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고3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조만간 대학별로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학마다 세부전형이 다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원격 수업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등교를 완료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517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과 비교해 3곳 늘었다.
교육부가 이날 공개한 '등교수업 조정 현황'에 따르면 유치원 229개 원과 초등학교 139개 원, 중학교 72개교, 고등학교 70개교, 특수학교 7개교가 등
롯데월드를 다녀간 중랑구 거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 14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했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학생이 재학중인 중랑구 원묵고를 포함한 14개 초·중·고교가 이날 등교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등교를 중단한 학교 가운데 △송곡여중 △신현중 △송곡
서울 중랑구청이 7일 오후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21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원묵고등학교 3학년 19세 A 양이다.
A 양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한 후, 타지역 확진
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학교에서 150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학교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중랑구는 7일 관내 21번 확진자(19세 여성·묵1동)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랑구 관계자는 "21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다녀간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의 등교수업과 롯데월드의 영업이 중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6월 5일 금요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오후 9시 사이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방문한 학생, 교직원은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등교중지 바란다"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롯데월드 방문객은 서울 중랑구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관내 21번 확진자(19세 여성, 묵1동)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중랑구는 “21번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 학생”이라며 “원묵고는 오는 8∼10일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
◇노원구 중계동 364-12 중계6단지주공 602동 202호=4,7호선 노원역이 마을버스 5분 거리이다. 주변에 양지근린공원 노해근린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수암초교 불암초교 불암중 서라벌고 영신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1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6800만원이다. 입찰은 2월 7일 서울북부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