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기업들의 일감 확보를 위해 중장기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2일 서울 서초구 원전기업지원센터에서 '원전 중소‧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2030년까지의 중장기 투자 방향을 담은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을 내놨다. 가동 원전 안전과 유지·보수에 10여 년 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15일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와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개 기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8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너지전환과 미래를 준비하는 원자력'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 이후에도 원전 생태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원전의 역할과 책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
정부가 내년 2.4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신규 설비를 확충키로 했다. 또한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를 다음 달 출범시키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 에너지 전환 정책 지속 추진을 내년도 정책 목표로 잡고 18일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선 내년부터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본격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