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거리응원 장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레 경기장에서 이번 월드컵 H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에 국민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새벽부터 거리응원에 나설 전망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과 코엑스(영동대로),
붉은악마가 월드컵 거리 응원장소를 서울광장대신 봉은사를 택했다.
붉은악마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시청광장에서 거리응원 불참을 확정했고 봉은사 앞에서 길거리응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붉은악마는 한국의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코엑스 봉은사 길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한승희(29ㆍ음반제작업) 붉은악마 서울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