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컬러링을 최초로 개발해 큰 성공을 거뒀죠.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등 각국에서 문의가 오고 난리였습니다.”
SK텔레콤의 컬러링 신화를 썼던 위즈온텍 노영태 대표가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노 대표는 현대전자에 입사한 이후 SK텔레콤을 거쳐 약 20년간 IT 연구개발(R&D) 분야에 몸담았던 베테랑 엔지니어다.
그는 올해 4월 SK
‘오늘은 첫 출근날’.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청년의 이야기가 아니다. 은퇴 후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40~50대 이 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마주한 냉혹한 현실. 창업 전선에 뛰어든 이들에게 자신감은 금세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는 ‘BRAVO! Restart(브라보 리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