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누구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이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컴은 차세대 교육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음은 한컴이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교육 유통’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플랫폼이다.
이음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마켓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교육부와 함께 전 세계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상곤 교육부 장관, 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 산하 16개국 33개 한국학교와 18개국 41개 한국교육원에 10억 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N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AI)기반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이제 첨단 로봇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컴그룹과 퓨처로봇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 신규 솔루션들을 적용한 로봇 개발을 위해 퓨처로봇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는 ‘2016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컴은 기술경영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컴은 R&D 투자 확대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제품 다각화, 기술기업 M&A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의 노력과 도전으로 기술역량을 확보해 종합 소프트웨어그룹으로 성장했다.
올해 1월에는 한글과 워드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억 원으로 19.7% 증가해 5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컴은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M&A가 성장세 지속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컴은 올해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해 MS오피
한컴그룹은 교육 관련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 등 71개 업체들을 초청해 ‘교육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스타트업과 벤처·중소기업이다. 이들은 시장 규모가 작고 대기업 중심인 국내 교육시장에서 사실상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컴그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
한컴그룹은 중국 ICT기업인 ‘베이다팡정전자’와 디지털 출판·교육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양빈 베이다팡정전자 대표는 이날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중국 내 디지털 출판 서비스를 한컴의 디지털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을 통해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예상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15%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15일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사업현황과 신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원필 한컴 대표 등 회사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컴은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의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선보여진 플랫폼 개념의 전자출판 서비스다.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 작업 없이도 SNS에 전자책 형식
한글과컴퓨터는 27일 올해 1분기 매출액 2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약 30%까지 확대한 시장점유율이 한 몫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감소한 8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네오)’
한글과컴퓨터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정식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 위퍼블은 개인이나 기업, 기관 등이 직접 전자책을 제작해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위퍼블'은 '우리가 출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전자출판 서비스다. 전자책 포맷인 ePUB 3.0을 기반으로 한 전자책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Author)'와, 제작된 전자책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