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사옥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ㆍIT 부문 부사장과 쏘카 위현종 부사장(CSO)이 참석했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홈페이지 및 앱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자사 홈
쏘카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제주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쏘카는 이날부터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 구간을 오가는 자율주행 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통 통제 속에 단기로 진행되는 기존의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와 달리 차량이 혼잡하게 운행되는 도로에서 실제 이동 수요가 있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은 준비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행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사업전략에 대해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 사업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스타트업은 사업개발에 구현되는 비용이 적은 만큼 실패비용도 줄어들어 빠른 변화와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전략 프레임이 있어야한다. 사업성과가 있는 회사를 보면 내면적으로 다양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수학 학습 앱 ‘토도 수학(Todo Math)’을 출시한 로코모티브 랩스가 한국·중국·미국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44억원의 시리즈 A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중국의 대표적인 방과후 학원업체인 TAL 에듀케이션 그룹이 이끌었다. 또 로코모티브 랩스의 기존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빠른 모바일 설문조사 오픈서베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디인큐에 스톤브릿지와 함께 15억원을 투자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디인큐는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졸업생 세명이 작년 2월 공동 창업한 회사 로웹(오픈서베이)을 통해 간편하게 설문을 작성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설문 응답을 수집하는 리서치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