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발생한 6.5 규모의 강진 사망자가 최소 615명으로 증가했다고 7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확인된 희생자는 615명에 달하며 구조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지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가 되면서 생존자를 찾을 희망이 거의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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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10명에 육박했다고 5일 중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준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일 정오 기준으로 407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루뎬현 328명, 차오자현 66명 취징시 후이쩌현 12명, 자오퉁시 자오양구 1명 등이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일 정오를 기준으로 39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국인민망이 보도했다.
현장 구조대원에 따르면 부상자 대부분이 현재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으나 소수의 부상자가 아직도 진앙 근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국가방재위원회 비서장 등으로 구성된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윈난성에서 3일(현지시간)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400명 가까이 숨진 가운데 해당 지역이 칭짱고원 지진대에 위치해 예로부터 지진이 잦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4일 홍콩 빈과일보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이번 지진 외에도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루뎬현과 같은 자오퉁시 관할인 다관현에서
중국 윈난성 3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지진은 6.5의 규모에 비해 엄청난 인명ㆍ재산피해를 냈다.
이 지진으로 4일 오전 8시 40분까지 사망자 381명 실종자 3명으로 집계됐다고 중국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또 부상자는 1800여명에 달하고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강도 6.5 규모에 비해 이번 지진이 막대한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최소 381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1800명을 넘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루뎬현에서만 약 1만2000채의 가옥이 붕괴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자오퉁 시민인 마리야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거리가 마치 폭탄을 맞은 것처럼 전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360명가량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3일 오후 4시 30분경(현지시간)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122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이 실종됐으며 1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