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주최한 이 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93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창립 이후 창립일을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6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서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며 기술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 학회장을 비롯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등 유관단체장과 시멘트・레미콘업계 관계자 등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이 (재)수원시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재단 취임식에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시장학재단 임원, 수원시 공공기관장, 수원시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박춘근 신임이사장은 윌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직자 1975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이 1인당 평균 19억101만 원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4억8112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대통령실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은 지난해보다 210억 원가량이 늘어난 총 329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원금 분담' 예상보다 빨리 중재계획 수립·집행 감시 역할 도맡아은행규제도 당국과 대화로 풀어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취임 후 첫 과제였던 ‘은행권 상생금융 시즌2’를 21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 조 회장이 맡고 있는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변하는 금융권 최대 유관단체장으로, 금융당국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한 자리다. 취임 초기부터 당장 은행권의 상
대한간호협회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장충교회에서 전국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대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일본간호협회(JNA), 네팔간호협회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 조 내정자는 은행연합회장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수장이자, 유일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 출신이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변하는 금융권 최대 유관단체장으로, 정부, 금융당국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야 하는 자리다.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16일 차기 은행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회에는 도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강의가 기업의 경영
주요 대기업 포함 500개 기업인 참석尹 글로벌 진출 위한 정부 지원 약속삼성전자ㆍ현대차 등 총수들 자리해 이재용 회장 "원팀으로 어려움 극복"
우리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중소ㆍ벤처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ㆍ정의선 현대차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한데 모인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신년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규제개혁을 약속하는 등 경제계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을 확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 공직자들의 2022년 재산변동 내역을 31일 공개했다.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공직유관단체장 △광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유감 등 고위 공직자 1978명의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이색적인 재산 목록들이 눈에 띈다.
1700만 원 상당 명나라 시대 도자기... 신라 3층 석탑도
장재성 광주광역시
서울시 구의원 41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6명의 평균 재산액이 13억4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고 대비 약 1억3600만 원 증가했다.
31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 417명 중 지난해 신고 대비 증가자는 280명(67.1%), 감소자는 137명(32.9%)이었다.
구의원 중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약 345억 원으로 가장
816명 中 118명 다주택자'7주택자'도…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 등에 재직 중인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14.5%가 집이 2채 이상인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사항(2021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하고 부처 고위공
백신·원부자재 기업들이 올해 7월까지 684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완료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와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투자 성과 등을 보고받았다.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특허청, 산업부, 식
서울시 구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가운데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담당 재산공개 대상자 43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서울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63
작년 12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과 수도권 등에 집을 여러 채 보유한 청와대 참모들에게 사는 집 한 채만 남기고 팔라고 권고했다. 국토교통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에 맞춰, 다주택자들의 매도를 유도하는 데 공직자들이 솔선함으로써 집값을 안정시키자는 의도였다. 사실상 지시에 다름 아니다. 곧바로 정부 부처 고위 공무원들에게도 같은 압박이
‘주택 1채 남기고 팔아라’ 권고했던 노영민·홍남기도 다주택자
평균재산 1위 정당은 통합당…김병관·김세연·박덕흠 500억 이상
문재인 대통령 19억4900만 원 재산신고…작년보다 6600만 원 줄어
정부와 청와대에 재직 중인 고위공직자 및 20대 현역 국회의원 3명 가운데 1명은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영민
서울시 자치구 의원 418명과 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4명 가운데 가장 부자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남일 의원의 재산은 212억6701만8000원이다.
2위인 이현미 용산구의원 83억4871만4000원, 3위인 황영호 강서구의원 6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