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자인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디자인 서울 2.0'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서울의 디자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새 BI는 다양한 디자인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층 레이어로 구성된 서울을 표현했다. 레이어는 서울의 지형을 상징하며 서울의 디자인과 문화가
28일 프랑스 파리서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정부·재계, ‘코리아 원팀’으로 부산 유치 총력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이틀 앞두고 정부와 재계가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최종 개최지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
경복궁에 올라가는 구찌 간판?
조선 시대 역대 국왕의 즉위식과 대례를 거행했던 경복궁 근정전에서 16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가 열립니다. 조선 왕실 복장과 방문객의 한복이 오가던 근정전에 등장하는 현대 명품 브랜드 패션쇼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되질 않는데요.
호기심과 궁금증, 그리고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 패션쇼를 선보일 구찌. 이들은 왜
풀무원은 17일부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의 유일한 김치박물관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코엑스에서의 운영을 거쳐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재개관해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휴관 기간에도 뮤지엄김치간은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해왔다. 작년 한 해 동안
CJ제일제당은 UN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함께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녀교육 캠페인'은 전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전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식품ㆍ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22일까
롯데건설이 17년 만에 바뀐 브랜드로고(BI)가 적용되는 서울 내 첫 단지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내달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의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롯데건설이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59~
수입맥주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맥주는 '독일맥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전통과 변치않는 양조 방식을 고수해 맛과 품질면에서 명품맥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독일을 대표하는 자연맥주인 슈무커 맥주는 국내 입점된 대다수의 수입맥주와 달리 원료의 원산지가 확실하고 전통제조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각광을 받고
서울시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 국내외 마케팅에 '유네스코'라는 로고를 사용하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택수 사무총장과 만나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선 지난 7월 서울시는 프랑스 파리
삼성전자 LCD 디스플레이가 세계적 관광 명소 '쉔브룬 궁전'과 박물관을 장식하며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 소재한 '쉔브룬 궁전'은, 1696년 중세 바로크 양식으로 설립된 격조 높은 궁전으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으로 지정되었으며 연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