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디즈니랜드가 들어온다고?!”
지방선거에 테마파크 조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수의 지역단체장 후보들은 관광시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출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관광지 개발이 이뤄지면 막대한 경제효과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에서는 막대한 자금은 물론 중앙정부·기업
제일모직이 자체개발한 신품종 잔디를 앞세워 프리미엄 잔디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대표 김봉영)은 17일 전남 장성군과 그린에버 위탁재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제일모직 김봉영 사장, 유두석 장성군수가 참석했다.
제일모직은 그린에버를 3년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확보, 레저·조경과 관련
최소표차, 최연소, 이색 당선자
단 2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나왔다. 이밖에 기초단체 3연임, 부부군수와 형제군수 등 이색 당선자들이 선거 이후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해식 후보(50·새정치민주연합)가 5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1.2%의 최용호 후보(59·새누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와 전남 장성군은 15일 오전11시30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74-1 소재 ‘장성 사랑의 집(가칭)’ 건립 부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 사랑의 집(가칭)’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동호 대한설비건설협회 상임부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규룡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정창선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범 건설업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사랑의 집 짓기’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지방으로 전면 확대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전남 장성군은 10일 광주 그랑시아호텔에서 유두석 장성군수, 김상복 장성군의회 의장 등 장성군 기관장들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일중 전문공제조합 이사장, 이영식 설비공제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