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과 6월 28일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귀스타브 루시 병원은 프랑스 파리 외곽 빌라쥐프(Villejuif) 지역에 있으며, 470병상 규모의 암 전문 병원이다. 100년에 달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암 연구와 치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손
우리나라와 스웨덴이 미세먼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과학ㆍ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에 대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의 답방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다. 한-스웨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과학기술과 신산업 분야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주한EU대표부와 공동으로 3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9년도 한-EU 연구혁신의 날(R&I Day)'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은 '한-EU 연구혁신의 날' 행사는 EU 연구개발(R&D) 협력사업 정보 및 연구비 수혜 기회를 소개하고, 분야별 유럽 현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9개 재유럽 한인과학기술자협회들과 산업기술 연구개발·혁신활동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따라 협약자들은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과제기획, 과제 평가·관리, 신규사업 발굴, 정책수립 등 전주기 연구개발(R&D) 프로세스 추진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유럽인간유전학회(ESHG·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967년부터 매년 열리는 ‘ESHG 학술대회’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행사로, 올해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개최돼 200여 개의 기업과 3000여 명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와 미국 페닝턴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 윌리엄 세팔루 박사 등 미국, 캐나다, 유럽 연구자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새로운 당뇨약 카나글리플로진(canagliflozin)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란셋(Lancet) 7월호에 게재됐고 아시아 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