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23일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의 HLX22와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 요법의 병용 치료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PMDA)으로부터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험통지(CNT)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LX22는 앱클론이 지난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 한 AC101을 기반으로 한다.
임상 3상은 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 2형(HER2) 양성 진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ant Bioconvergence)는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4)에 참가해 자체적인 AI 바이오마커 기술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에스티팜(ST Pharm)은 10일 탄키라제(TNKS)1/2 저해제인 ‘바스로파립(basroparib, STP1002)’의 고형암 임상1상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1상은 바스로파립의 첫(first-in-human) 임상시험으로, 대장암, 비소세포폐암(NSCLC), 위암, 신장암, 간암 등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내 3개 기관에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ESMO2023서 발표, 美 ASCO 학술지에 게재안명주 교수 “면역항암치료의 적응증 확장, 새 길 제시”
동양인에 많이 나타나는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이 임상적으로 유효하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입증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안명주·박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 수출한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의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해 6500만 달러(한화 726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양사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임상 3상인 MARIPOSA 시험의 투약 개시에 대한 마일스톤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유한양행은 얀센에 기술 수출한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하여, 6500만달러의 기술료를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양사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amivantamab)의 병용요법 임상3상인 MARIPOSA
리딩투자증권은 3일 이수앱지스에 대해 "9월 ESMO(유럽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 예정인 표적 항암신약 ISU104 1상 Part2 임상 결과값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수출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ISU104는 ErbB3을 표적 대상으로 삼는 항암 신약으로,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난치성 암 치료제다.
신라젠은 간암 대상 글로벌 임상 3상 중국내 피험자 수가 71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중국 내 19개 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까지 2개 병원을 추가로 열어 총 21개 병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임상 3상 참여 자격 조건은 간암 표준치료법인 넥사바를 전혀 복용하지 않은 차일드 퍼 A등급(Child-Pugh Class A)
종근당이 항암제 신약 ‘캄토벨’의 비교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종근당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에서 캄토테신계 항암제 신약 ‘캄토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한 비교임상 결과를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
캄토벨은 우리나라의 8번째 신약이자 항암제로서는 3번째 신약이다. 2003년 10월 난소암과 소세포폐암의 치료제로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