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열차
현상 수배중인 세월호 실질 소유주 유병언이 기독교복음침례회 종교시설 금수원내에 열차를 사들인 이유가 당국의 건축관리 규정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금수원내 시설 중 상당 수의 건물이 건축물인허가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전문가들은 폐쇠적인 금수원 시설 안의 활동을 외부에 노출 시키지 않기 위
유병언 열차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폐열차를 수집하는데 20억원 가량의 거액을 쏟아부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소유한 폐교, 연수원 등 4곳에서 각종 폐열차가 120여량이 발견됐다. 이 폐열차들은 유병언 전 회장과 구원파 일부 신도들이 사용기간 20~25년이 지나
유병언 열차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각종 폐열차 구입에 약 20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소유한 전국 폐교, 연수원 등 4곳에 있는 각종 폐열차는 120여 량이다.
유 전 회장과 구원파 일부 신도들이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에서 사용기간 20~25년이 지나 폐기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