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계초(5~6학년)와 부산 가야초(3~4학년)가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대전 신계초(고학년 / 5~6학년)와 부산 가야초(중학년 / 3~4학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배구교실에 참여한 총 34개 팀의 5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 한밭체육관 외 3곳에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 시작이래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연맹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는 자리이다. 총 34개 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