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자신을 희화화한 개그프로그램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가수 유승준은 홍콩에서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를 방송했다.
이날 유승준은 “한국에서의 비난여론을 접하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저는 안봤다. 안봐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야 살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유승준은 “
유승준 심경 고백
병역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연예계 복귀를 두고 진행된 투표가 화제다.
지난 2011년 한 포털사이트는 ‘유승준의 한국 연예계 컴백,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당시 투표에 참여한 인원 가운데 65%는 반대표를 던졌으며 35%만이 찬성 의견
유승준(38, 스티브유)이 또다시 국내 연예계 복귀를 추진 중이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유승준의 측근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유승준은 지금도 한국 팬들과 무대를 많이 그리워한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
유승준 복귀 의사 소식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은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에 요리 중인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준은 "우리 웨스트싸이드(유승준 팬클럽) 완전 짱!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한다.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것이다. 기다리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