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의료영상지능실현 연구실은 2014년 연구목적의 3D프린터 도입 후 다수의 진료과와 협업하며 환자 맞춤형 시뮬레이터 제작, 수술가이드, 결손환자 재건을 위한 보형물 등을 공동 연구해왔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년간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소아 심장 기형, 국내 첫 생체폐이식 등 의료진의 고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귀 질환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기 쉽다
소방공무원 질병 1위
전국 소방 공무원 중 절반 이상이 '건강이상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소방공무원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의 1부 -하드코어 뉴스 깨기-는 '소방관, 국가직 전환 시위 논란'에서는 소방공무원들의 작업환경을 언급하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
소방공무원 질병 1위
소방공무원 질병 1위에 꼽힌 '눈·귀·유양돌기 질환'은 사이렌 소리가 원인으로 추정됐다.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방 공무원 3만5881명에 대한 특수 건강검진 결과 그중 53.5%인 1만9231명이 '건강이상자' 판정을 받았다. 이는 2012년 건강이
소방공무원 질병 1위
소방공무원 질병 1위 소식이 화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절반이 '건강 이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귀 유양돌기 염증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1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체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