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은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대학 동문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주은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들이 SNS에 게재한 사진들이 퍼졌다.
사진 속 이들은 유주은의 영정사진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한 분위기로 보이기도 하지만, 애써 비통한 감정을 참는 듯 붉어진 얼굴과 눈
배우 유주은(27)의 사망 소식에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유주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알려진 배우 박주현은 29일 SNS에 “그 세상에서는 누구보다 자유롭게 아름답게, 훨훨 날아다닐 수 있기를 언니가 기도할게”라는 글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김도완도 고인과 생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곳에선 더 많이 웃고 행복하길 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대학 동아리 이야기를 담은 청춘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이 이번 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오랜 전통이 있는 광고동아리 '원양어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청춘 드라마다.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건으로 인해 동아리 가입까지 하게 된 소심한 여대생 그린(이현주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