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타법인 주식을 처분한 상장법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타법인 주식을 취득한 상장사는 감소했으나 규모면에서는 굵직한 지분 인수건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주식 취득 또는 처분 공시를 조사한 결과 타법인 주식 처분 공시는 총 95건으로 전년
△현대모비스, 41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롯데푸드, 한국네슬레 주식 50% 취득 결정
△[조회공시]대아티아이,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시스템 관련 수주보도
△브리지텍,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비 52% 증가
△브리지텍, 주당 150원 결산배당 결정
△영화금속 “손명완 세광 대표, 236만195주 장내 매수”
△[답변공시]대아티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