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새해 윤리경영본부를 신설하고 이두식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보툴리눔 균주 도용 및 품목허가 취소 등 현재 진행 중인 소송 과정에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등을 역임한 이두식 부사장을 윤리경영본부 총괄 직책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 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김동리 선생의 격려가 시인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원동력이죠.”
청호나이스에서 윤리경영본부, CCM본부, 물류팀, 이과수 프랜차이즈팀을 총괄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온 조희길 전무가 최근 두 번째 개인 시집 ‘시조새 다시 날다’를 출간했다.
조희길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계기로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10대 때부터 시
SK그룹에서 최초 여성 부사장이 배출됐다.
SK이노베이션은 18일 임원인사를 통해 강선희 지속경영본부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을 부사장급으로 승진시켰다. SK 그룹의 여성 임원들 중에서 부사장급으로 승진한 첫 사례다.
강선희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다 2004년 SK주식회사에 입사했다. 이후 2008년 윤리
SK그룹이 저소득층과 저신용층 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S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저소득층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뿐 아니라 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SK 전문자원봉사단의 경영컨설팅까지 제공한다.
SK그룹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극동빌딩 2층 'SK미소금융재단 본점'에서 최태원 회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