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등판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돌아왔다.
윤석민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와의 경기에서 6회 초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윤석민은 안익훈과 최승준, 김용의를 상태로 2루 땅볼과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막아냈다. 윤석민이 국내 무대에 등판한 것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윤석민(28ㆍ노포크 타이즈)이 5이닝 무자책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안타깝게 첫 승을 챙기지 못했다.
윤석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코카콜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리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이날 5이닝 8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