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한국도키멕 윤주한(50세) 부장과 제일모직 임종철(46세) 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부장은 지난 10년간 산업기계 및 차량용, 선박 등 전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차량용 전기전자 유압솔레노이드밸브와 산
매니저, 특히 현장 매니저의 근무 환경은 ‘열악하다’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처음에는 월급도 없이 활동하면서 들어가는 경비만 받는다. 그렇게 꼬박 3개월이 지나서 손에 쥔 월급은 30만원. 제대로 생활이 될 리 없다. 고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모아둔 돈을 축내는 꼴이다.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은 많다. 매니저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중외제약과 중국항주민생(杭州民生)의약그룹 간의 1억불 규모의 콤비플렉스 리피드(COMBIFLEX LIPID) 영양수액제 및 Non-PVC 수액필름 수출계약을 지원해 지난 12일에 계약체결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중국 항주소재 씨즈(Xizi)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진흥원 국제의료사업센터 장경원 센터장, 윤주한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