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월 1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홍기택 KDB지주 회장 "STX가 살아야 채권단도 산다"
- 하도급법 국회 통과… 납품가 부당인하때 3배 배상
- 일본 돈풀기 한국에 직격탄… G20, 과소평가해 면죄부
- SK 5800명 정규직 전환
- 부도확률 건설 9% 최고
△종합
- 솔직해진 자동
KB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만명 이상의 구직자가 몰린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를 희망한 구직자가 4000명에 이를 정도의 높은 열기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2000명 이상이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
지난해 고졸 채용 바람을 일으킨 은행권이 올해 취업시장 한파 속에서도 고졸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은행권의 고졸채용 확대는 학력타파와 고졸 인력 실업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고졸 채용자의 병역문제, 대졸자 역차별 등 문제점도 안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의 올해 고졸 행원 선발 규모
올해 경기 침체에 따른 구직난 속에서도 은행권의 고졸 행원 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의 고졸 행원 선발 규모는 작년보다 29.6% 증가했다.
지난해 85명을 뽑은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만 고졸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했다. 입사 직후에는 계약직이지만 2년간 근무하면 정규직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