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매주 2차례 이상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집중단속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달간이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유흥가, 사고 취약 지점,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 단속할 방침이다.
점심시간에도 음주운전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한다.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과 구준회가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공식입장을 내고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경찰이 음주운전 방조범 13명을 검거하고 차량 2대를 압수했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 사범 처벌 강화 방안을 시행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자뿐 아니라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등 음주운전 방조범도 13명 검거하고, 사망 사고를 일으킨 음주운전 전력자의 차량 2대를 압수했다.
음주운전 방조 행위는 술을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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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4' 측 관계자는 11일 "지코의 교통사고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11일이 주말이라 아직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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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혐의를 받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코는 지난 9일 새벽에 블락비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로 지코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벌어졌다.
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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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블락비 지코는 지난 8일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로 지코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블락비 지코는 운전대를 잡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