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입법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에 돌입,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2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지난달 27일 1차 파업에 이어 22일부터 닷새간 의료민영화 반대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반대 서명 등 의료민영화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범국민운동본부(www.jinbomedical.net)가 22일부터 의료민영화 반대서명을 진행했다. 100만 명을 목표로 시작한 의료민영화 반대서명은 22일 오후 4시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이 동참한 상태다.
오프라인에서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 입법예고에 반대해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1일 오전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22일(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닷새 간 총파업에 들어간다.
지난 21일 오전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파괴하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환자의 의료비 폭등과 의료 서비스 질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보건의료노조는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1500여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이날 하루동안 ‘경고 파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