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필요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100억 원이다. 40억 원은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낼 수 없다. 절차에 속도를 내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1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이틀 전 지진사태가 벌어진 포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한 데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지원은 국
“정부가 내놓는 취약계층 지원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은 자칫 잘못하면 부작용만 생긴다. 경제논리에 입각하면서도 시장 기능으로 해소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1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임팩트금융’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사회적 금융이라고도 불리는 임팩트금융은 저신용 취약계층에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반기업적 편향적 사고’라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동시에 비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 담당자들의 이념, 편향적인 사고로는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의원은 백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