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
부채표 가송재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제8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이동치과진료버스 운전기사 정용우 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규환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중증장애를 얻었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중증 장애인 치과의사로서 다양한 기관을 후원하고 물품을 지원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효성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인 이동치과 버스 지원사업을 위해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월1회 마포구 장애인 거주시설,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동치과 버스’를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7회에 걸쳐 10개 시설 약 160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진행했으며, 올해
서울시가 7만5000명에 달하는 의료취약계층이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6600여명의 노숙인·쪽방촌 거주자의 개인진료기록부를 만들어
현대차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의 치아 건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푸르메 나눔치과(비영리법인 운영 장애인 전문치과)에서 현대차와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치과 이동 진료를 위한 차량과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와 푸르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