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티’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734야드)에서 개막하는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박셩현은 첫날 올 시즌 1승을 챙긴 제시카 코다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21ㆍ볼빅)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향은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ㆍ한화 3억6000만원)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미국
이미향(21ㆍ볼빅)이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향은 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ㆍ6170야드)에서 끝난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ㆍ2억9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향은 최종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