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보영이 최근 출산한 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보영은 “딸이 아빠 얼굴을 많이 닮는데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들을때면 억울하다”며 “힘들게 낳은 건 난데, 왜 날 닮았다는 말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자식을 낳은 책
이보영의 딸 김유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이 눈 앞에서 딸 한샛별(김유빈)의 교통사고를 보고, 대신 몸을 던졌다.
수현은 남편 한지운(김태우)에게 화를 내며 “주민아(김진희) 뱃속에 네 새끼”라며 “샛별이 잘 못 되면 네가 죽인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누워 있는 주민아
배우 조승우가 동료 이보영의 성격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딸을 낳으면 맞춰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닐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조승우는 "이보영 씨는 딸을 낳으면 쪼면서 키울 것 같다"면서 "우리에게 하는 것만 봐도
신의선물 이보영 조승우
'신의선물' 이보영이 딸 샛별을 잃은 슬픔에 강에 뛰어들어 자살을 선택했다. 같은 시간 조승우도 강에 던져졌다.
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2회(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유괴당한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고 절규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의 선물 노민우, 이보영
'신의 선물' 노민우가 드라마 첫 회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밤 첫 방송된 '신의 선물'에는 극 중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을 맡은 노민우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오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좋아하는 아이돌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배우 이보영이 새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의 제작발표회가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노민우, B1A4 바로, 시크릿 한선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보영은 극중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