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98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17.3%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2억원으로 60.4% 증가했으며 이중 해외 매출은 157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출시 3개월만에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하며 매출 7위에 오르
본격적으로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게임업체들도 저마다 경쟁에 불붙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모바일게임 신작도 함께 공개하며 흥행을 주도하는가 하면 직접 프로야구단을 후원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마구마구2를 ‘마구마구2016’으로 게임명을 변경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마구마구는 2006년부터 서비스를 진
넷마블게임즈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KBO’를 공개했다.
‘이사만루2 KBO’는 그동안 리얼 야구 게임에서 입지를 다져온 공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이사만루2 KBO는 △리얼 그래픽 △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 △실시간 콘텐츠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시즌과 도전 모드 등 야구 게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