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진출 국가ㆍ지역 30개로 10개 추가 확대 목표세븐일레븐 미국 시장 점유율 8% 그쳐…성장 잠재력 커휘발유ㆍ담배 의존 모델서 신선식품 등 제품 경쟁력으로 승부 목표
이사카 류이치 세븐아이홀딩스 대표가 일본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경쟁력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아사카 대표는 6일(현지시간) 블룸
일본 편의점 대기업인 세븐&아이홀딩스가 텍사스를 거점으로 한 미국 소노코로부터 1108개의 편의점과 주유소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수규모는 33억 달러(약 3조7396억 원)로 세븐&아이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세븐일레븐이 인수 주체가 된다. 세븐&아이는 성명에서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네트워크를 확대해 고객에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의 모회사인 일본 유통대기업 세븐&아이홀딩스의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을 밝혔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스즈키 회장의 사임은 사실상 주주행동주의 대니얼 롭의 승리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날 스즈키 회장의 결정은 열린 세븐&아이 이사회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 등을 운영하는 일본 유통대기업 7&i홀딩스의 세습 경영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주주인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대니얼 롭이 7&i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정 시 세습을 피할 것을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롭은 27일 서한에서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 겸 CEO가 자신의 아들을 후계자로 지명할 것이란
미래의 생활상을 소개했던‘유통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해의 소매업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코엑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24개국 유통 CEO 등 3500여명이 모인 가운데‘제14회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역내 24개국 유통인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