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100원의 기적’ 캠페인 후 총 557만2400원(현금 및 물티슈 1200팩)을 지난 1월 말 기부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가 진행하는 100원의 기적은 누적후원금은 지난 2007년 창립 후 계속해 진행중인 ‘러브투게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는 2020년 12월 고
2주 차로 접어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원전의 가동 중단에 따른 안전 우려가 주요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관련 오염수 방출을 비롯해 원전 해킹 문제와 드론 무방비 노출 등과 관련한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2일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
LG복지재단은 태풍 영향권에 있는 바다에 빠진 시민과 불길을 피해 아파트 창틀에 매달린 학생, 고무보트가 뒤집혀 익사 위기에 놓인 시민을 구한 김태섭(32) 경장, 진창훈(47) 씨, 남현봉(38)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김태섭 경장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지난달 1일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관광객 2명이 튜브를 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지역 지방정부가 본격적인 대풍 대비에 나섰다.
6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연해주 기상 당국은 7일부터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해 주요 지방 도시들에 태풍 하이선에 따른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풍속은 초속 32m에 달할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예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한반도 접근 소식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중대형급 태풍으로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0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20km 속도로 서북 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서귀포시 동쪽 해상에 상륙해 한반도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로가 정지된 고리원전 3·4호기의 비상발전기가 자동기동된 것을 두고 조사에 나섰다.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4일 오전 0시 29분께 고리원전 3호기 A계열 비상디젤발전기와 고리 4호기 B계열 비상디젤발전기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리 3·4호기 비상발전기는 각각 2개 계열로 돼 있는데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이다.
3일 새벽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이라는 소식에 또다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현재 괌 북서쪽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7일 정오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변수에 따라 일본 규슈를 지나며 세력이 약해질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부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3일 오전 1시 3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 작업을 하던 중 유리가 갑자기 깨졌는데요.
이 사고로 A 씨가 왼손목과 오른쪽 팔뚝이 베이면서 다량의 피를 흘려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2시 6분께 숨졌습니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일 기상청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마이삭의 영향을 받은 부산과 제주, 경상남도는 강풍과 많은 비로 주택이 침수되거나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은 원전 4기 운영이 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새벽 운영 중이던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송전선로에 문제가 발생,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호기 등 원전 4기가 자동 정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자로 4기의 자동 정지를 보고받고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사항을 파악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고리 1호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명이 사망하고 17세대에서 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부산 사하구에서 1명이 사망했다. 아파트 베란다 창문 파손으로 인해 유리 파편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민도 17세대에서 22명이 발생했으며, 전원 미귀가
오늘(3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강풍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 동부, 제주도가 100∼300㎜이며,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400㎜ 이상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경북은 100∼200㎜, 충남
내일(3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강풍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2일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 동부, 제주도가 100∼300㎜이며,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400㎜ 이상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경북은 100∼20
태풍 '마이삭'의 북상 소식에 열사 41편이 운행을 중단하거나 일부 제한했다.
2일 한국철도는 경부선 등 7개 철도 노선에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 41편이 운행을 중지하거나 일부 구간만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로 경상도와 동해안 지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는 이 날 오후 11시부터 3일 정오까지다.
기상청은 3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접근함에 따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기 떄문이다.
기상청은 마이삭이 3일 새벽 1시쯤 거제와 부산 사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후 영남지역과 동쪽 지방을 관통해 같은 날 아침 강원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내리는 것이며, 마이삭의 북쪽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경상도 부근에서 북진하고 있어 강원 영동과 경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 대비에 특별히 만전을 기할 것을 재난당국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위험 지역은 사전에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필요하다면 주민들을 공공시설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켜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해상에서 활동하는 선박이 없도록 선박 대피 명령을 내리고 산업 현장에
에어부산이 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 예방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에 주기되어 있는 항공기 23대 모두를 인천과 김포공항으로 이동시켰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태풍의 경로가 부산을 관통하고 그 강도 또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돼 2일 오전부터 차례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각각 17대와 6대의 항공기를 피항시켰다.
태풍 피항을 위한
화요일인 내일(1일)은 제주도와 전남 지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오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는 1일 오전 6시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은 오후 6시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전남과 제주도 20~60㎜, 서해5도 5~30mm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