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GC녹십자셀은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
대웅제약이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전문의약품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 후 담석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300mg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국제 소화기학회(DDW)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루사 300mg은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기능 개선,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환자에서의 담
소화기관 암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악성위출구폐쇄의 치료 성적을 크게 높인 스텐트가 새롭게 개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연구팀과 함께 이 같은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소화기학회 공식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온라인
대웅제약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