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대전시청)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메가로부터 시계를 받았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4일(한국시각)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지난달 30일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두
대한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화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1년 동안 국제대회,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이상화 선수에게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이상화(26)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0.05초 차로 우승을 놓쳤다.
이상화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99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36초94를 기록한 장홍(중국)이 차지했다.
지난 14일
아이스버킷챌린지
배우 조인성과 이광수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샷을 남겼다.
조인성은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조인성 Ice Bucket Challenge for ALSIce Bucket Challenge for AL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인성은 “안녕하세요. 조인성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영광입
‘빙속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썼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은 올림픽 2연패다.
이에 따라 전 세계는 이상화의 동계올림픽 2연패 비결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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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이상화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촬영을 통해 운동복 속에 감춰왔던 남다른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화이트컬러 셔츠를 입고 스피드스케이팅 슈즈를 든 채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
‘빙속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썼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밤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은 올림픽 2연패다.
7세 때 오빠와 함께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한 이상화는 몇 년 뒤 자신의 재능을 알
강호동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KBS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 강호동이 ‘빙속 여제’ 이상화와의 인연으로 해설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KBS 중계팀 객원 해설위원으로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중계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금메달이 기대되는 모태범이 34.84초의 기록으로 4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7일(한국시간 8일) 개막하는 소치올림픽에 한국은 역대 최다인 6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금메달 4개 이상, 동계올림픽 3회 연속 톱 10 진입’을 목표로 내건 선수단은 지난 2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치 동계올림픽 체제에 돌입했다.
김정행 대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2013 여성 7대뉴스'를 발표했다. 선정된 7대뉴스는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정부 출범 △올해를 빛낸 여성 스포츠인 △세계로 선전하는 여성리더십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 △아동폭력 △일본 지도부 위안부 망언 △사회 전반에서 확산되는 남녀동수참여운동 등이다.
그동안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나 G20 의장국이라는 국제적 위상
이상화(24·서울시청)의 여자 500m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했다.
이상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6초36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전날 36초57의 신기록 수립 후 0.21초 단축한 것이다.
이날 이상화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