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사태는 폭동이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광주사태 당시 국군에 의한 학살이나 발포 명령은 없었다”…. 궤변을 늘어놓았다. 심지어 “난 광주사태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에 내놓을 제물이었다” “대통령이 됐다는 원죄로 십자가는 내가 지게 됐다” 등 희생양 코스프레까지 서슴지 않았다. 사법적 판단까지 내려진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고 수많
200만 관객이 봤군요. 지난 11월29일 개봉한 영화 ‘26년’은 12일 206만9900명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극장을 나서는 관객분 중 상당수가 전두환 전대통령이 한번 봤으면 한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중 한분은 그런 말도 했습니다. 29만원을 가진 서울 연희동에 사는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영화표를 선물하고 싶다고요.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