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애오개역 쉼터를 정비해 시민 휴식 공간인 '우체국 도시숲'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11월까지 명동, 신림동, 신길동 등에 우체국 도시숲이 추가로 조성된다.
우체국 도시숲은 우정사업본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애오개역 우체국 도시숲 1호 준공식에는 김홍재 우정본부 보험사업단장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등 원자력 관련 기관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동북아 등 여러 지역의 원자력 안전 협력 현황과 사례를 진단하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 이하급에 출전한 이세열 선수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세열은 6일 영국 런던 엑셀 제2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 이하급 예선에서 오스트레아의 아메르 흐루스타노비치를 맞아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
이세열은 1라운드에서 30초를 버티지 못하고 흐루스타노비치에게 들려 넘어지
◇6일(월)(이하 한국시간)
△육상 =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18시5분·올림픽경기장)
정혜림 출전
△복싱 = 남자 라이트급(60㎏) 8강(7일 4시30분·엑셀 런던)
한순철 출전
△사이클 = 여자 옴니엄(0시8분)
이민혜 출전
여자 스프린트(0시43분·이상 벨로드롬)
이혜진 출전
△체조 = 남자 도마(23시41분·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양학선 출전
태극전사들이 종반으로 치닫는 숨 가쁜 메달 레이스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사냥하며 4회 연속 종합 2위 굳히기에 나섰다.
남자 양궁이 중국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빛 과녁을 뚫었고 펜싱 여자 플뢰레와 볼링, 바둑에서도 금맥을 캤다.
한국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열흘째인 22일 여섯 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5개씩을
한국 레슬링이 명예 회복을 벼르며 나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은 21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그레코로만형에서 60㎏급 간판스타 정지현(27·삼성생명)이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고, 기대했던 55㎏급의 최규진(25·조폐공사)과 김현우(22·경남대)는 각각 1회전과 2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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