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크라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26)이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선수 스벤 크라머(27)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종목에서 함께 시상식에 오른 네덜란드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주형준과 김철민(한국체대) 등과 함께 지난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
따뜻한말한마디 이승훈 생중계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승훈과 크라머 맞대결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로 결방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밤 9시35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로 대체 방송된다.
이날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로 우리나라의 이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대한민국의 첫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해 12위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3위 이승훈은 마지막 조(13조)에서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함께 레이스를 펼쳐 6분 25초 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
이승훈(26ㆍ대한한공)과 함께 첫 메달에 도전했던 김철민(22ㆍ한국체대)이 경기를 마쳤다.
김철민은 8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부터 진행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6분 37초 29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김철민은 4조에 셰인 윌리엄슨(일본)과 한조에서 출발, 후반 스피드를 올리며 선전했지만 지금까지 성적은 7위다.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밴쿠버 영광 재현 준비를 마쳤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자 밴쿠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이승훈은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가장 마지막 조(13조)에 편성, 아웃코스에서 출발한다. 이승훈이 금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세계랭킹 1위 스벤 크라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밴쿠버 영광을 재현한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자 밴쿠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5000m 은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가장 마지막 조(13조)에 편성됐다.
이로써 이승훈은 아웃코스에
이승훈(22·한체대)이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와 제대로 경기를 겨루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딴 것 같지만 기분은 좋다. 하지만 크라머 선수와 다시 붙어 정정당당히 경기해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24일 경기에서 크라머는 12분 54초 50으로 올림픽신기록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