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충청북도청 내 이시종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2024년까지 조성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18만4502㎡(약 5만5811평) 부지에 전체면적 3만8000㎡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진천의 한화큐셀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1일 문 대통령은 김승연 한화 회장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나누기' 모범 사례 방문이라는 취지로 한화큐셀 생산현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이 국내 10대 그룹의 생산현장을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향인 음성을 방문한 것을 놓고 관가에서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 멀게는 2020년 총선을 노리고 고향을 방문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그것이다.
지난달 28일 충북 음성 무극시장 방문은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역대 부총리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늘 있는 일이지만 기재부 자매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패러다임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신개념의 2015년 충청북도 농업ㆍ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는 13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한국FTA산업협회와 한국농업FTA협회를 통해 국내외 농ㆍ식품 유통기업들을 초청해 농업기업 상생 협력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내년에는 농업기업 상생 페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년부터 초, 중학생의 무상급식을 실시키로 해 주목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기용 충북교육감은 7일 조찬회동을 통해 초, 중학생 무상급식에 따른 분담금 규모와 분담 비율에 합의해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청과 교육청이 급식비와 인건비 총액의 50%씩을 분담하고 다만 2012년까지는 지자체의 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