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신세계·현대·이랜드, OPR 매장 운영가성비 비결은 ‘재고·이월상품 대량 직매입’
아울렛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OPR)’가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OPR은 유명 브랜드의 재고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유통하는 채널로 1900년대 초 미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현대백화점이 마지막 겨울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2/7~2/13)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2/13~16), 중동점(2/13~2/16), 판교점(2/14~20), 울산점(2/14~
롯데아울렛은 1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헤비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off-price)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 1호점 오픈 이후 8년 만의 성과다.
팩토리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이 브랜드 재고 상품을 사들인 뒤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상품
롯데아울렛, 6~8일 연말 결산 행사 ‘클리어런스 위크’ 진행300여 브랜드 최대 30% 추가 할인…7% 상당 상품권 증정롯데마트선 11일까지 각종 위생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연말을 맞아 의류와 리빙, 생필품 등 연말 결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해외패션ㆍ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현장을 찾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세페를 알렸다.
안 장관은 13일 코세페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의류 매장을 둘러보며 업계에 내수 활성화 및 물가안정 노력을 당부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세페를 소개했다.
코세페 라이브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신세계百 경기점, 사우스시티로 탈바꿈현대百 부산→커넥트 현대…롯데百 수원→타임빌라스엔데믹 후 성장 침체기 빠져…트렌디 전략 선회
백화점에서 ‘백화점’이 빠지고 있다. 점포 명에 ‘백화점’을 붙이는 기존 공식을 깨는 동시에 럭셔리보다 유행(트렌드)을 추구, 다양해진 소비 수요를 충족시켜 성장 침체기를 탈출하겠다는 자구책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Off price Store)스토어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라오스 시장에 진출한다. 라오스를 시작으로 K패션·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3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본사에서 라오스 최대 민간 기업인 코라오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도심형 복합몰 ‘커넥트 현대(CONNECT HYUNDAI)’로 재단장을 마치고 9월 6일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커넥트 현대가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막바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뿐 아니라 부산의 특색을
롯데아울렛은 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메종키츠네’ 아울렛 매장을 오픈, 컨템포러리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일명 ‘신명품’이라고 불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인기다. 롯데아울렛의 컨템포러리 상품군 매출은 올해 1~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선 컨템포러리 상품군 매출이 2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온라인 선물하기 플랫폼인 ‘신백선물관’의 올해 월평균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21% 늘고, 평균 주문 금액은 31% 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00만 원 이상 선물의 주문 건수와 주문 금액은 각각 51%, 5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신백선물관만이 가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8주년을 맞아 대규모 쇼핑 행사 'Happy 8irthday'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80여 개 브랜드의 단독 세일, 특가 상품, 구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해외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페트레이, 바쉬, 골든구스 등 47개 브랜드를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연중 최대 규모의 골프 페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까지 전 점포에서 신세계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 골프 페어는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최대 골프 행사다. 최근 주목 받는 골프 브랜드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한정판 상품,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이며 골퍼들의 발길을 이
정부가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경 조치를 연장하면서 업황이 부진한 면세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특허수수료 감경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멈추면서 면세업계가 경영난을 겪자 특허 수수료를 50% 낮춘바 있다. 수수
전자랜드는 다음달까지 IT가전을 대폭 할인하는 ‘2024 아카데미 어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00여 개의 전자랜드 매장에서 조립PC를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다음달까지 100만 원 이상의 조립PC 구매 시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립PC를 모니터 행사 모델과 함께 구매하면 9만 원의
위메프가 경기불황에 초저가 패션 수요가 증가하자 1만 원 이하 특가 패션상품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9900원 이하의 패션상품을 모아놓은 ‘99샵’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99샵은 매일 990원의 상품을 추천하고 9900원 이하 패션·잡화 상품 600여 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펭귄 수면양말 1+1(990원), 스위스키친 레이어드 집업 자켓(99
GS샵에서 글로벌 브랜드 스케쳐스가 누적 매출 1200억 원을 돌파하며 장년층 최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GS샵은 2017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스케쳐스 운동화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누적 1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도 10월까지 누적 매출이 이미 300억 원을 돌파했다. 매
현대백화점이 골프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2023 현대백화점 그린 마스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골프 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