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편과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과 만난지 30일 정도 됐을 대 이쯤되면 정식으로 교제하자 정도의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반지를 사서 청혼을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다”며 ‘초고속 청혼’
이정민 KBS아나운서가 태몽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과 같은 날 소녀시대가 나오는 꿈을 꿨다"라며 "소녀시대 수영과 녹화에 늦어서 녹화장을 찾고자 고군분투 했다. 수영씨 생각한 적이 없는데 모험을 펼쳐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정민 남편 공개가 화제다.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훈남 의사 남편과 어머니를 공개했다.
MC 이경규는 "이정민의 남편 박치열 씨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나의 치료를 자주 해주시는 자상한 원장님"이라고 이정민의 남편을 소개하며 "실례지만 아내분이 말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정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