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기업 불공정행위,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무위원장),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결위 위원
KDB산업은행이 8일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정무위원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산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실과 금융위원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대한민국 경제 중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부산
국내 해운업계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 순위가 5위에로 6위로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는 해운업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동량 부족 및 선복 과잉현상으로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는 가운데 정부의 적절한 지원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결과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이 주관하는 ‘위기의 해운·조선 이대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수수료율이 국내 브랜드의 절반도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 증인신문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샤넬·에르메스 3사의 2010∼2012년 수수료율은 10.0%인 반면, 국내 유명 잡화 브랜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수수료율이 국내 브랜드의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루이뷔통이나 샤넬, 에르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의 3분의 1 수준 밖에 되지 않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진복(새누리당) 의원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산자부 국정감사 증인신문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해 경남·광주은행 등 두 지방은행 부터 분리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제윤 위원장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메가뱅크를 하나의 대안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이달 말 발표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자회사 분리매각쪽으로 방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선박금융공사 설립에 대해 정책금융기관들이 반기를 들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ㆍ산업은행ㆍ정책금융공사ㆍ무역보험공사 등 4개 기관은 전날 정책금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선박·해안금융공사' 설립안에 반대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기관들은 선박·해양금융공사가 설립돼 특정 산업을 지원하면 세계무역기구(WTO)의 제소 대상이 될
박근혜 정부는 위기에 처한 조선업을 살리기 위해 부산에 설립하기로 한 선박금융공사의 구체적인 안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할 방침이다. 고(故) 박정희 대통령이 애착을 갖고 일궈낸 이들 산업의 부흥을 위한 선박금융공사 설립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거쳐야 할 장애물이 만만치 않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