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탈팰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청용이 4년 8개월 만에 리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청용은 20일 오전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와 맞붙었다. 이청용은 이날 후반 36분 자하 대신 교체 출전해 7분만인 후반 43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청용(26)이 시즌 1호골을 성공시키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청용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본머스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청용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이날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22·볼턴)과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각각 시즌 2호골과 정규리그 첫 도움을 올려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청용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정규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왼발로 팀의 두
이청용의 모습을 이번 주말에는 볼 수 없다.
9일 오후 3시(현지시각)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선덜랜드와 볼튼 원더러스의 경기가 날씨 때문에 취소됐다.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선덜랜드 홈 경기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며칠 전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다음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