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기획취재팀(김윤경 부장ㆍ 김민정 기자)이 여성과 일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중기획으로 올해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6일 오후 ‘제18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방송 프로그램 16편, 보도 12편을 시상했다.
보도 부문 우수상인 여성가
[편집자주] “남성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여성이 향후 경제성장의 동력이다”라고들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 구호에 지나지 않는 듯 여겨지는 건 정말 우리의 주변 환경이 바뀌는 것을 구체적으로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여전히 강압적이고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데 여성의 숫자만 늘어난다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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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銀 직원 1만1200명‘780억 통상임금訴’ 승소
IBK기업은행 근로자 1만1000여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780억원대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26일 IBK기업은행 근로자 홍완엽씨 등 1만120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국내외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전문가들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나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KOSRI; 한국SR전략연구소)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주제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노부히로 마에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코스리가 공동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국제콘퍼런스가 26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노부히로 마에다 NLI 연구소 선임연구원, 강혜진 한국IBM HR 상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 PR 본부장, 김윤경 이투데이 기획취재팀 부장(오른쪽부터)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콘퍼
도전(challengeㆍ挑戰)이란 단어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새로운 것, 어려운 것에 한 발을 떼놓기 시작한다는 ‘용기’의 측면이다. 또 하나는 응전(應戰)이 불가피한 ‘두려움’의 측면이다. 겨뤄보기까지는 알 수가 없다. 이길 수 있을 지, 지고 말 것인지.
사업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크고 작은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 성공 역시 그 과정
이투데이 기획취재팀(김윤경 부장ㆍ 김민정 기자)이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뒷받침해야 할 구체적인 정책과 법,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모색한 기획 시리즈 ‘미래와 여성’으로 올해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9일 ‘제17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영원한 것, 여성적인 것, 한국적인 것 충족…규모 크지 않더라도 서울 중심지에 위치”
“생태주의 등 메가트렌드 이끌 공간 돼야…사업 제자리걸음 상태, 정부 후속지원 절실”
이투데이는 ‘여성이 역사를 낳는다’라는 제목 아래 7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1회 해외 여성박물관 탐방시리즈를 게재해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국 8개 박
▲윤수병씨 별세, 김광광·정자·재영·영신·예순·재승(김포 청원치과 원장)씨 모친상, 김윤경(이투데이 편집국 부장 겸 기획취재팀장)·준호(SK C&C 근무)·주현(약사)씨 조모상, 이동은(명지대 경제학과 조교수)씨 빙조모상 = 6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일 오전8시,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