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냉방 대형버스 100대와 냉장냉동 탑차 15대 모두를 확보해 행사 현장에 공급했고 6일 밝혔다.
이는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해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해 9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불시 점검에서 ‘물 고임’ 현상을 발견하고 시정 조치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차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등 호남권을 관할하는 익산국토관리청이 예산집행을 하면서 직무를 소홀하게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익산국토관리청 관내 소관사업 가운데 상당수가 저조한 예산집행률을 기록해 예산을 힘들게 따내도 정작 예산집행 실적이 너무 낮은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가뜩이나 도로 등 SOC(산업기반시설)가 부족해 어려운
금호석유화학은 6일 친환경 아스팔트 첨가제인 리드캡(LEADCAP)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리드캡 첨가를 통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정읍-원덕 도로공사에서 이산화탄소 43만kg을 감축하게 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토교통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도로 포장을 기존 가열 아스팔트에서 중온 아스팔트 공법으로 대체하는 시범사